4월 14일 아침예배 설교원고
누가복음 4장 1절–44절
“시험을 이기고 사명을 붙드는 삶”
우리 인생에는 반드시 시험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유혹이 강하게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선택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합니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상황에서 무엇이 옳은 선택인가?”
오늘 본문은 바로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줍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시험을 어떻게 이기셨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사명을 어떻게 붙드셨는지 보여주십니다.
먼저 다가오는 시험은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4:1–13) (약 5분)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 직후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십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금식하신 후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시험은 실패의 증거가 아니라 사명의 시작점입니다.
사탄은 세 가지 시험을 했습니다. 1) 돌을 떡으로 만들라고 했습니다. 배고픔을 이용한 시험으로 육체적 욕망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편해지라고 합니다.
2) 절하면 권세와 영광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성공과 권력입니다. “하나님의 방법 말고 쉬운 길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3) 성전에서 뛰어내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게 만드는 유혹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이용하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예수님은 매번 말씀하셨습니다. “기록되었으되…” 말씀으로 싸우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시험이 올 때 감정으로 반응하고 상황에 끌려가고 타협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보여주십니다: “말씀이 없는 사람은 시험을 이길 수 없습니다”
다음은 사람들에게 거절당할 때가 있습니다. (4:14–30) (약 5분)
예수님은 고향 나사렛으로 가십니다. 회당에서 이사야서를 읽으십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그리고 선언하십니다: “이 말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놀랍니다. 하지만 곧 이렇게 말합니다: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거절하고 심지어 죽이려고까지 합니다.
중요한 교훈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가장 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너무 익숙해서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해서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익숙해졌지만 순종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 모든 사람이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도 하나님의 부르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사명을 붙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4:31–44) (약 5–6분)
예수님은 가버나움으로 가셔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사람들을 회복시키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붙잡습니다. “여기 계세요, 떠나지 마세요”
하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전해야 하리니” 예수님은 “인기”보다 “사명”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자주 이렇게 선택합니다: 편한 길 vs 옳은 길, 인정받는 길 vs 하나님 뜻,
사명 없는 삶은 항상 쉬운 길을 선택합니다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세 가지를 기억합시다:
1) 시험은 반드시 온다.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길 수 있습니다
2) 말씀이 답입니다. 예수님처럼 “기록되었으되”로 살아야 합니다
3) 사명을 붙잡아야 합니다. 사람의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 기준입니다
시험 앞에서, 거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의 비결은 하나입니다:
“나는 왜 사는가?” “하나님이 나를 왜 부르셨는가?”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속에 찾아오는 시험 앞에서 자주 넘어지고 흔들렸던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의 평가와 환경에 흔들리지 않게 도와 주소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붙잡게 하시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시험을 이기고 사명을 이루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